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 LINC 3.0 사업단은 지난 11월 8일(수) ~ 10(금) 2박 3일 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산학협력 EXPO"에 참가하여 산학협력의 우수 사례와 성과를 발표하고,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하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

 "2023 산학협력 EXPO"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표적인 산학협력 행사로, 전국의 대학 및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학협력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다. 이번 행사에서 강원도립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지역 산업체와의 협력 성과를 비롯한 다양한 혁신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강원도립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이번 EXPO에서 캡스톤디자인 우수사례인 "침수시 추락 방지 하수맨홀"을 중심으로 산학협력의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알렸다. 특히, ESG 주제로 지자체 및 웰니스관광 ICC와의 연계성을 강조한 "친환경 및 스마트 조향 체험"은 많은 주목을 받아, 실질적인 협력 성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원도립대학교 LINC 3.0 박병수 사업단장은 "이번 EXPO를 통해 강원도립대학교의 산학협력 성과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산업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강원도 내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립대학교는 이번 EXPO 참가를 통해 산학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